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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4월이 된 지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있는 것 같아요.

 

곳곳에서 벚꽃도 폈다고 하더라고요.

얼른 저도 벚꽃 보러 가야겠어요!

날도 풀려서 한강 피크닉의 계절도 다가오는데요!

한강에서 들을 만한 노래와

봄이 되면 봄 타시는 분들 은근히 많아요.

헛헛한 마음이 괜스레 힘들 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도 추천해봤어요~

 

이번 달 첫 노래 추천을 해볼게요.

 

 

1.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Beautiful goodbye) _첸(CHEN)

 

제가 처음으로 추천해드릴 곡은

첸의 신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라는 곡입니다!

 

사실 이 노래는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오래 유지 중이기도 하고

엑소 첸의 노래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곡이어서 첫 번째로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아이돌 자체에 관심을 많이 안 가지고

잘 몰라서 첸의 노래를 처음 들어본 것 같아요.

아이돌이라는 제 편견을 깨부술 만큼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

요즘 아이돌들은 다들 음악적인 능력이 뛰어나지만요ㅎㅎ

 

먼저 제목부터 너무 제 취향 저격이에요.

굉장히 사랑에 대한 깊은 의미를 담은 제목인 것 같은데..

사실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마음 한구석을 건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2. 눈(Prod. by 기리보이) _강현준(Lil tachi) &김호진(HOTCHKISS)

 

 

 

다음은 고등 래퍼에서 나온 눈이라는 곡입니다!

사실 이 노래는 3월에 나온 노래이지만

노래가 나온 뒤 계속 귓속을 맴돌았던 노래여서 추천해요!

 

강현준은 옛날에 쇼미에 나왔을 때부터 관심 있게 봤었고, 카와이 크리에이터로 주목받은 김호진의 만남이

굉장히 조화롭고 인상 깊었어요.

거기에다가 화룡점정으로 제가 좋아하는 기리보이의 프로듀싱이 다한 거 같아요.

 

너무 귀엽고 상큼한 노래여서 봄에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

특히 노래방 가서 부르면 엄청 신나요.

언니랑 둘이 가서 거의 콘서트 열고 온 기억이 나네요 ㅎㅎ

 

 

3. 그의 바다 _백예린

 

3번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백예린 님의 노래예요.

그의 바다라는 곡은 정말 예전부터 100번은 들은듯해요..

 

백예린님 만의 음색과 가삿말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날 것 같은 울컥한 마음도 들었답니다.

괜히 마음이 답답할 때 힐링이 된 노래예요.

 

연인관계에서 자신을 바다로 여겨주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길 바라는 내용이에요.

사랑 때문에 마음이 복잡하신 분들께 추천해요!

 

 

4. 두 손, 너에게 (Feat. 최백호) _스웨덴세탁소

 

 

이번에도 위로가 되는 곡이에요.

저는 스웨덴세탁소와 같은 아티스트를 정말 좋아해요.

이 곡 말고도 다른 곡을 듣고도 정말 많이 울고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나요.

말하듯이 잔잔하게 부르는 노래가 저의 마음에 와 닿고 감동을 주더라고요.

 

이 노래는 도입부는 거의 피아노 소리와 목소리만으로 시작해요.

저는 도입부에 피아노나, 기타 소리가 담백하게 들어간 노래를 좋아한답니다!

 

앞부분은 여성 보컬분께서 부르고 뒷부분은 대화하듯이 강백호 님께서 피처링을 해주셨어요.

아빠가 딸에게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걱정 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 안고 있단다
나는 안단다
그대로인 것 같아도
아주 조금씩 넌 
나아가고 있단다

 

윗 내용이 가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강백호 님이 처음 딱 들어가는 부분이에요.

 

사실 모든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가사 내용처럼 누군가는 제가 조금씩 나아가고 있단 사실을 알아주는 듯한 기분을 느껴서

마음이 촉촉이 젖는 기분이었어요.

 

저도 누군가에게 저런 응원을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네요.

 

 

5.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Feat. 카더가든)_백예린

 

 

또 백예린 노래네용..

이 노래도 정말 놓칠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ㅎㅎ

 

이 노래도 3월에 나온 백예린의 신곡인데요!

미발매 당시에도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노래입니다.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카더가든이 피처링을 했다고 해 더 기대가 됐는데

기대만큼 카더가든의 피처링까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은 자신이 드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들춰봐도 되는 것인지

본인도 모르겠는 마음을 이야기 한 곡이라고 해요.

저도 가끔 제 감정이 낯설게 느껴지고 버거울 때가 있어요.

자신도 잘 모르겠다는 가사도 공감이 갔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만들어낸다는 것이 대단하고 멋진 일 같아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배워보고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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